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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갤러리, 25일부터 ‘봄의 정경’전
입력2003-02-23 00:00:00
수정
2003.02.23 00:00:00
한국은행 소장미술품 전시공간인 한은갤러리는 25일부터 6월1일까지 `봄의 정경`전을 개최한다. 한은 소장 미술품 중 봄 풍경화 19점을 모은 이번 전시회에는 장우성의 `매화`(1970년작)를 비롯해 박승무의 `산촌춘색`(1953년작), 허백련의 `화조`(1962년작) 등이 선보인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공휴일과 월요일, 근로자의 날은 휴관이다.
<정리=조영주기자 y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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