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일모직 힙합 브랜드 중국 진출

제일모직 힙합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제일모직은 '후부(FUBU)'브랜드가 지난 22일 중국 상하이(上海) 에 직영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후부는 삼성 미국 법인인 삼성 아메리카가 지분을 참여한 힙합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 미국과 한국의 젊은 층으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중국 진출은 후부의 국내성공을 미국 본사로부터 높이 인정 받아, 중국, 대만, 홍콩 지역의 사업권을 획득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제일모직은 이번 1호 매장 오픈에 이어 내년엔 상하이, 베이징(北京)의 주요 백화점에도 매장을 확보해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제일모직은 후부의 중국 진출로 갤럭시, 라피도, 아스트라와 더불어 4개 브랜드를 중국 시장에서 운영하게 됐다. 정영현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