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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폰 고객유인 나섰다/거리시연회·대학가서 판촉행사

◎통화품질 모니터 평가단 운영도오는 20일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수도권 발신전용휴대전화(CT­2:시티폰) 사업자들이 대규모 시연회, 고객평가단 모집, 안내책자 발간 등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갔다. 지난 6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실시중인 나래이동통신은 13일부터 31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하오 6시까지 서울, 과천 및 광명지역의 자사 대리점 60여곳에서 시티폰 거리시연회를 갖는다. 또 이 기간중 시티폰의 주고객층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학생들에 대한 서비스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서울대 등 44개 대학에서 시티폰 대학시연회와 판촉행사도 함께 열고 시티폰의 장·단점, 바른 사용법 등이 담긴 서비스 가이드북 등을 나눠준다. 특히 나래이통은 시연회에 참여한 고객에게 자사 프로농구팀인 나래 블루버드농구팀의 수첩을, 대리점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선수들의 사진을, 가입고객에게는 모자와 T­셔츠 등을 선물한다. 서울이동통신도 서울, 과천, 광명에 거주하거나 이 지역이 주생활권인 자사 무선호출고객중 1백명을 뽑아 두달간 시티폰을 무료로 사용하면서 통화품질을 모니터하는 고객평가단을 운영한다. 서울시티폰 고객평가단은 다음달 1일부터 5월31일까지 시티폰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으며 월 3만원의 활동비를 받아 통화품질을 평가하게 된다.<백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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