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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고성장과 구매혁신에 기여한 공 인정받아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 전문업체 서브원은‘2012 중국 강소성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서브원은 최근 3년간 중국에서 54%의 고성장과 중국내 기업들의 구매혁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무역 서비스 분야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브원은 향후 개발구 내 우대정책 우선 적용 등 유리한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강소성은 중국내 2위 경제 개발구로, 강소성 우수기업은 중국기업과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 중 IT,투자,물류·무역 등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거나 효율성 있는 산업 및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우수기업에는 포드, 보쉬, 샤프, 에릭슨, 팍스콘 등 총 28개의 글로벌 및 중국 기업들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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