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경쟁사 보다 1년은 앞서야’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쟁사 보다 기술 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최지성 부회장은 4일 서초 삼성 사옥에서 열린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최 부회장은 “경쟁사 보다 제품 리더십을 1년은 앞서 가야 한다. 그래야 지속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어떤 경우든 자만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장은 이날 엘피다의 20나노 개발에 대해 “(엘피다가) 7월에 양산에 들어가는 지 두고 보자”고 말했다. 권 사장은 “ 엘피다는 현재 주력 제품이 50나노급 D램이고, 삼성전자는 40나노와 35나노 제품이 주력이다"며 "2009년 엘피다가 40나노를 시장에 내놨다고 하지만 찾기 힘들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