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라스틱 트리’ 최우수작품상
입력2003-12-02 00:00:00
수정
2003.12.02 00:00:00
박태준 기자
지난달 29일 독일에서 막을 내린 제52회 만하임-하이델베르크 국제영화제에서 어일선 감독의 `플라스틱 트리`가 23편의 장편 극영화 경쟁부문 초청작 가운데 최고 영예인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했다.
프랑스 자본으로 한국에 설립된 RG프린스필름이 투자와 제작을 맡은 `플라스틱트리`는 어릴 적 기억으로 성 불구가 된 남자 수(김인권)와 동거녀 원영(조은숙) 앞에 수의 옛 친구 병호(김정현)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삼각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8월 국내 개봉됐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