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마쓰시타 등 미·일·유럽 10개사/DVD램 통일규격 정식 발표

【동경=연합】 마쓰시타(송하)전기,필립스,소니 등 미국 일본 유럽의 10개 전자회사는 14일 새로운 컴퓨터 기억매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DVD­램의 통일규격을 정식으로 발표했다고 니혼 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발표된 통일규격은 마쓰시타­도시바(동지) 등의 방안과 소니­필립스 방안을 절충한 것으로 DVD­비디오, DVD­롬 규격과 같은 변조부호 등을 채용해 호환성을 확보했다. DVD­램의 규격은 기억용량이 5.2기가 바이트(양면)로 약 2시간분의 영상정보를기록할 수 있다. 이번 통일규격 발표로 DVD 관련 규격은 음악용인 DVD­오디오를 제외하고 거의 결정됐다. 이에 따라 DVD­램을 채용한 컴퓨터용 대용량 기억장치가 빠르면 연내에 선보이는 등 상품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