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블렌딩 원두 ‘리프레시 브라운’(1만2,000원 상당)을 6,000원에 판매한다. 고소한 견과류 향과 깔끔한 단맛의 조화가 특징이며, 쓴맛과 신맛의 밸런스가 좋은 제품이라고 어라운지는 소개했다.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메트로폴리스 커피 컴퍼니 슈웨이크 블렌드’ 로스팅 원두도 77% 할인 판매한다.
집에서 손쉽게 요거트와 에이드를 만들 수 있는 파우더류도 싸게 내놓는다. 블루베리 에이드, 망고 요거트, 버블티, 녹차라떼 등 다양한 종류의 파우더(정가 8,000원 상당)를 3,2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1만2,000원 상당의 라떼아트 펜(2,600원)에도 78% 할인율이 적용된다.
어라운지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커피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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