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日휴대전화 시장 진출 논의
입력2005-12-16 13:03:07
수정
2005.12.16 13:03:07
<블룸버그>
삼성전자[005930]가 보다폰 재팬에 휴대전화를 공급하는 문제를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삼성전자 관계자를 인용, 삼성전자가 내년 여름께 일본 무선통신 사업자인 보다폰 재팬에 휴대전화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것이 성사되면 삼성전자는 39억달러 규모의 일본 휴대전화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것이다.
일본에서 보다폰은 KDDI(49%), 도코모(46%)에 이어 5%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있다.
한편 삼성전자와 보다폰 재팬측 대변인은 이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