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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영주 고구마로 메뉴 만든다
입력2011-11-30 13:50:30
수정
2011.11.30 13:50:30
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인 할리스커피가 30일 고품질 메뉴 개발과 국내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영주시와 공동마케팅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영주시 김주영 시장과 할리스커피 정수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할리스커피 신논현역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할리스커피는 영주의 특산품인 고구마, 인삼, 사과 등을 활용한 제품 개발이 가능해졌으며 영주시는 재배 농가의 실질적 소득 향상과 더불어 지역 특산물을 커피전문점을 통해 대중에게 알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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