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세영·이동찬 회장 어제 고대서 명박학위

 정세영 현대자동차명예회장과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5일 고려대에서 각각 명예경영학박사와 명예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본지 4월29일자 11면 참조> 고려대는 이날 상오 10시30분 교내 인촌기념관 제1회의실에서 홍일식 고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현대에서는 정주영 명예회장, 정몽구 회장등이 참석했다.  정명예회장은 지난 67년 현대자동차를 설립, 이 회사를 세계 13위의 대형 업체로 키웠고, 한국 자동차산업의 발전에 크게 공헌, 학위를 받게 됐다고 고려대는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 정명예회장은 지난해 연세대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이명예회장은 오랫동안 한국경영자총협회장을 맡아 국내 노사관계의 안정에 기여했으며, 특히 보람의 일터 운동이란 독특한 경영철학을 펼쳐 명예학위를 받게 됐다고 고려대는 추천사를 통해 밝혔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는 채문식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노신영 전 국무총리, 이상득 신한국당의원, 코오롱그룹의 나공묵 부회장, 이상철 고문, 현대 이춘림 고문, 정몽규 자동차회장 등이 참석했다.<정승량>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