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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구 만촌동 178가구
입력2003-10-08 00:00:00
수정
2003.10.08 00:00:00
홍병문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14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 `꿈에그린`아파트의 견본주택을 연다.
이 아파트는 32~48평형 178가구 규모로 평당 630만~730만원선에 공급될 예정이다.
대구를 관통하는 달구벌대로와 담티로가 교차하는 지역에 위치했고, 2005년하반기에는 대구지하철2호선 담티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서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는 대륜중ㆍ고교와 경북고, 경신중, 대구여고, 혜화여고 등이 있고, 이마트와 만촌시장, 대백프라자, 금융기관 등도 인접해 있다. 또 월드컵경기장과 망우공원 등이 가깝고, 단지 주변이 숲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환경이 기대된다. 입주예정시기는 2005년 12월이다. (053)742-7733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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