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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정진석 대변인

기자출신 정국분석 탁월언론인 출신의 초선의원. 내무부 장관을 지낸 부친 정석모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충남 공주ㆍ연기에서 자민련 간판으로 처음 출마해 금배지를 달았다. 한국일보 기자출신으로 워싱턴 특파원을 거쳤으며 한ㆍ미 갈등을 해부한 '총성 없는 전선'이란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워싱턴 특파원 시절인 95년 당시 JP에게 충청도를 뿌리로 하는 창당을 권유해 '자민련 창당 1등 공신'이란 말을 듣기도 했다. 기자 출신답게 정국 분석력이 뛰어나며 두주불사형으로 대인관계도 부드럽다는 평. 부인 이미호씨(41) 사이에 2녀. ▲ 충남 공주(41) ▲ 고려대 정외과 ▲ 한국일보기자ㆍ논설위원(정치담당) ▲ 국회 문화관광위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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