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는 11월 1일자로 한국바스프 화학사업부문장에 이만우 사장(54)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성균관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LG화학을 거쳐 1989년에 바스프에 입사했다. 한국바스프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 내 다양한 사업부문을 거쳐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바스프 스폐셜티 사업부문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바스프 아시아태평양지역 건축토목화학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기존 김영률 사장은 바스프아태지역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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