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음료와 주류의 동반성장이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연간 생산량이 현재 6만병에서 9만병으로 확대돼 두자릿수 매출 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 연구원은 올 3·4분기 연결 영업이익을 513억원, 연결 매출액을 6,696억원으로 예상했다. 탄산음료 매출액을 1,556억원, 생수 매출액을 471억원으로 예상했고 소주의 매출 성장률을 32.6%, 맥주의 매출액을 300억원 이상으로 내다봤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00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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