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존제품의 개선 아이디어가 아닐 것', '실제품 가격이 10만원 한도 내에서 구현 가능할 것', '동작 원리 설명이 가능할 것' 등 아이디어 제안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장애인의 이동을 돕기 위해 초음파 인식장치를 단 안경 ▦돔 구축 없이 거리측정 센서, 모터, 렌즈를 활용해 짓는 천문대 ▦석고 응고 때 발생하는 열을 활용한 인큐베이터 등 7가지 아이디어가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는 우수한 아이디어로 뽑혔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임직원의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발굴해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의 기업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