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념 회장 제휴설 일축/“기아해법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것”
입력1997-12-22 00:00:00
수정
1997.12.22 00:00:00
진임 기아그룹회장은 『기아처리의 가장 올바른 해법은 자동차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라고 강조, 일부에서 제기되는 국내외 업체들의 인수합병 및 전략적제휴설을 일축했다.진회장은 기자와 만난자리에서 새대통령 선출 후 정부의 기아처리 방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 『당초 정부가 밝힌 산업은행 출자전환을 통한 독자회생 방침이 달라질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기아를 자동차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정승량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