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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월드] 99년 봄여름 헤어 유행경향
입력1998-12-03 00:00:00
수정
1998.12.03 00:00:00
내년 봄· 여름 국내에서 유행할 헤어스타일은 스스로 연출하는 「셀프 스타일링」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최근 한국을 다녀간 전세계 헤어스타일의 유행을 이끌어온 「비달 사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크 헤이즈는 『내년에는 편안함과 여성미를 강조하는 스타일이 유행할 것』이라며 「스포츠 쉬크」스타일을 추천했다.
스포츠 쉬크는 밀라노와 뉴욕에서 강세를 보인 테마로 간단하고 꾸밈없는 것이 특징. 윤기있게 빛나는 머릿결을 최대로 살리면서 정돈이 잘된 건강미를 강조한다.
예컨대 목덜미 부분에서 머리끈을 헐렁하게 묶거나 운동을 막 끝낸 후처럼 머리카락을 꼬았다가 얼굴부분에서 흐트러뜨리는 것. 이런 스타일은 머리카락에 윤기를 주는 세심한 헤어케어와 정교한 헤어 컷을 통해 가능하며 샴푸와 린스 사용후 트리트먼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마크 헤이즈는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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