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선으로 가정, 매장의 현장모습을 스마트폰·PC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B해피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2.1메가 픽셀 고화질의 IP카메라에 고객이 SD카드를 장착해 녹화기능과 백업을 할 수 있고 실시간 모니터링 중에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줌기능으로 확대해 볼 수도 있다. 또 현장화면을 바로 캡처해 휴대폰 사진파일로 저장이 가능하고 스피커로 외부에서 모니터링중인 사람과 대화도 할 수 있다.
요금은 3년 약정 기준 월 1만6,000원으로 기존 보안서비스의 월 5만~8만원에 비해 저렴하다. 일시불 또는 1~2년 약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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