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천연 항균 성분을 함유한 ‘트리오 천일염을 담은 주방세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천일염이 들어 있어 식기에 서식하는 유해 세균의 번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기름기와 얼룩 제거 능력이 뛰어나고 피부 자극도 최소화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채소와 과일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건복지가족부 고시 1종 주방세제로, 유아 식기 세정과 수세미·행주·도마 등의 주방용품 위생관리에 효과적이다. 가격은 4,900원(1.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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