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스맥스 바이오 대표에 김경용


건강기능식품 개발생산전문기업(ODM) 코스맥스(192820) 바이오는 3일 김경용 전 코오롱웰케어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사장)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코오롱그룹에 입사한 이래 코오롱 그룹 전략기획실장,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전략센터장, 코오롱글로텍 자동차소재사업본부장 등을 지냈고 지난해에는 약국체인 더블유(W) 스토어를 운영하는 코오롱 웰케어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코스맥스바이오 관계자는 “김 사장은 국내 드럭스토어의 모델을 만든 업계 베테랑으로 건강기능식품, 제약, 학계 등 전반에 풍부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며 “기존의 건강기능식품 OEM·ODM 사업 외에도 새로 시작하는 의약품 OEM 사업의 빠른 성장과 해외 사업 확대를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코스맥스바이오를 글로벌 최고의 ODM 기업으로 키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