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삐삐 전파선택형 채널중계기 개발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22일 무선호출서비스에서 하나의 주파수 대역속에 있는 여러 사업자의 전파 중 필요한 전파만을 분리해 중계할 수 있는 채널중계기를 개발했다.서울이통 중앙연구소가 개발한 이 제품은 원하는 전파만을 선택해 중계할 수 있어 채널의 출력을 최대 14배까지 높이고 전파도달 반경도 5배까지 넓힐 수 있어 전파 음영지역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에 사용되던 광대역 중계기는 모든 사업자의 전파를 모두 증폭, 중계함에 따라 출력이 낭비되고 전파 도달거리도 짧은 단점이 있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