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이 8일 경남 합천에서 열린 흥국금융가족(흥국생명·화재·증권·자산운용, 예가람저축은행)이 후원한 ‘딴딴한 마음 만들기 농촌 여름캠프’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7일부터 9일까지 이어진 이번캠프에는 서울 시내 11개 그룹홈 아이들과 교사 80여명이 참가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일반 가정과 비슷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 시설로 흥국금융가족은 매달 그룹홈 아이들과 영화감상이나 놀이동산 방문 등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흥국생명 |
|
흥국금융가족 ‘딴딴한 마음 만들기 농촌 여름캠프’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