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커피’로 알려진 카페 드롭탑은 친환경 유기농 원두를 표방하며 지난해 4월 런칭해 현재 서울 6개 매장을 포함해 인천, 대전, 광주, 부산 등 전국에 21개 매장(직영점 3개)을 운영하고 있다. 카페 드롭탑 매장에서 커피 구매 시 휴대폰에서 생성된 엠틱 1회용 결제바코드를 제시하면 스캔 한 번으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하다.
이로써 엠틱 가맹점은 기존 훼미리마트, 교보문고, 에뛰드, 핫트랙스, 피자헛, 써브웨이, 와플킹, 미니스톱, 롯데시네마에 이어 10번째 프랜차이즈로 늘어났으며, 총 1만개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휴대폰결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한편 카페 드롭탑은 매장에서 발급받은 멤버십카드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선착순 3,333명에게 3,000원 상당의 엠틱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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