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재 연구원은 “세코닉스는 올해 고객사내 8M 물량이 확대되고 있고, 내달 양산하는 신규 13M 렌즈제품 단가 상승 영향이 20%를 상회한다”며 “스마트폰 렌즈 외에도 자동차 카메라 렌즈ㆍ모듈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돼 올해도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K-IFRS 별도 기준 매출을 보수적으로 봐도 전년 대비 36% 증가한 2,000억원, 영업이익률도 두 자릿수를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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