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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플러스] 신한금융투자 'AB글로벌 고수익 채권펀드'

국가별 분산 투자 신용 위험도 줄여


신한금융투자는 신흥국 주식에 편중된 포트폴리오를 가진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인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의 'AB글로벌 고수익 채권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글로벌 고수익 채권 등에 투자해 장기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글로벌 채권투자로 미국 달러 환율 변동위험을 헤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운용대상은 회사채나 정부채보다 수익률이 높은 BB등급 이하 고수익채권이다. 이 외에도 BBB등급 이상 회사채와 신흥국채권, 신흥국 달러표시채권 등에도 투자한다. 국가별로는 미국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브라질ㆍ러시아ㆍ영국ㆍ터키ㆍ캐나다 등 다양한 지역에 분산 투자해 신용위험을 줄인다.

글로벌 고수익채권펀드는 1,000여개의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 7~8%를 추구한다. 또 세계경기가 회복할 때 채권신용 스프레드 축소에 따른 채권가격평가이익도 얻을 수 있다. 신흥국 현지통화 채권에 투자해 외화 평가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Class A는 선취판매수수료 0.75% 이내, 총보수는 0.668%이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10%이다. Class C의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 이익금의 7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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