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은 전국 경찰관서의 대국민 치안활동의 최일선인 지구대와 112순찰차에서 운영 중인 무전기 중 내용연수가 경과된 무전기를 신형장비로 교체하여 원활한 무선지휘체제를 구축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리노스는 오는 12월까지 5대 광역시 지방경찰청(대전·대구·광주·부산·울산)의 고정용/차량용 등의 무전기를 교체, 설치하는 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노학영 리노스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기술력,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리노스의 무선통신솔루션은 이미 공공부문 수주 실적을 통해 그 효율성이 입증됐다”며 “경찰의 원활한 무선통신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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