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판매대수 증가와 판매제품 구성 개선 등의 영향으로 8.6% 늘어난 84조4,697억원으로 집계됐다. 경상이익, 당기순이익은 지분법이익 증가 등의 영향으로 각각 11.1%, 11.7% 늘어난 11조6,051억원, 9조563억원(비지배분 포함)을 나타냈다.
현대차는 2011년에 이어 작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환율 변동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하반기 실적이 작년 상반기보다 주춤해 예년보다 성장세가 다소 둔화한 것으로 분석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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