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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옵트론텍, 실적 부진 탈출 가능할까

광학부품 전문기업인 옵트론텍(082210)이 자동차 전장 부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에 쏠려있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주식담당자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다.

Q.올해 1·4분기 연구개발(R&D) 비중이 8.7%로 1년 전보다 2배 증가했다. 이유는.

A.광학렌즈를 넘어 카메라 모듈 등 광학솔루션으로 사업을 확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연구인력을 충원하는 등 R&D 지출을 더 늘렸다. 디지털카메라용 렌즈는 기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에서 제조업자 개발생산(ODM)으로 공급구조를 바꾸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자동차용 블랙박스, 후방카메라 등의 제품 개발을 할 것이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차량용 블랙박스를 2일 출시했다. 어떤 제품인가.



Q.기존의 블랙박스와 차별점은 무엇인가.

Q.통신 비용이 부담될 것 같다.

Q.연간 몇 대 정도를 판매 목표로 잡고 있나.

Q.2·4분기 실적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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