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의 세계 판권은 KT&G가 독점적으로 갖고 있으며 홍콩시장 초도물량 30만갑을 주문받아 이달 말부터 현지 시판한다. KT&G는 48만여갑의 면세용 제품을 중국에 수출한 바 있다.
KT&G 관계자는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인 중국과 홍콩은 세계적 명품 브랜드의 각축장”이라면서 “내년 초에는 러시아와 대만, 두바이 시장 진출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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