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양 '1865 싱글 빈야드' 등 칠레산 와인 내달 10% 인하

와인 수입사인 금양인터내셔널이 칠레산 와인 공급가격을 3월1일부터 10% 인하한다.

금양인터내셔널은 ‘1865 싱글 빈야드 시리즈’5종의 가격을 10% 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와함께‘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시리즈’, ‘콘차이토로 그란 레세르바 시리즈’, ‘까보 데 오르노스’ 등 21종의 칠레 와인 공급가도 8∼11% 내리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국냉세ㅓ 가장 많이 팔린 와인으로 집계된 ‘1865 싱글 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은 백화점 종전 가격 5만8,000원선에서 이번 인하로 5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금양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주세법 개정에 따라 수입 와인의 유통 단계가 단순화되는 만큼 칠레 와인의 공급가를 내리기로 했다”며 “한미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되면 미국산 와인 공급가격도 내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