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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임직원 및 가족이 지난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 동안 2회에 걸쳐 ‘2013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행사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용인 국내영업 및 서비스를 총괄 사장과 조수형 창원 공장장 부사장을 포함해 임직원과 가족 약 100명이 참석한다. 집은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외율리 일대에 짓는다.
이번 해비타트는 다수의 자원봉사자가 단기간에 힘을 모아 집을 짓는 ‘번개건축’형태로 진행하며 임직원들은 경남 진주 현지에서 대학생 등 외부 봉사자와 함께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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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이 31일 경남 진주 명석명 일대 사랑의 집짓기 행사 현장에서 하트모양으로 함께 모였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29일부터 5일동안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집짓기 봉사활동에 나선다./사진제공=볼보건설기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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