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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게임 퍼블리셔, ‘지아이게임즈’ 설립


중소 개발사들을 위한 전문 게임 퍼블리셔가 설립됐다.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전문 업체인 지아이게임즈는 지난 11월 설립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지아이게임즈는 국내 사업과 해외 사업부문 및 서비스 지원 부문으로 나눠져 있으며 연간 3~4종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 할 예정이다. 권영식 지아이게임즈 대표는 “중소 개발사들의 실질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향후 상생하는 구조를 갖추기 위해 지아이게임즈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아이게임즈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즐겁게 일한다’라는 뜻으로 Game의 ‘G’와 사람을 의미하는 ‘I’를 조합해 회사명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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