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액토즈 '아쿠아쿠' 中수출

현지업체와 서비스 계약

온라인 게임회사인 액토즈소프트는 중국 게임업체 샨다와 캐주얼 게임 ‘아쿠아쿠’에 대한 중국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으로 샨다가 아쿠아쿠 게임의 중국 내 마케팅, 홍보, 운영 등 서비스를 총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액토즈소프트의 자체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아쿠아쿠는 물과 육지를 오가며 달리는 레이싱게임으로, 게임 배경과 캐릭터가 모두 만화풍의 3D 디자인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쿠가 중국 시장에 진출하게 됨에 따라 액토즈소프트가 올 들어 수출한 게임은 ‘라제스카(중국)’, ‘라테일(북미)’ 등 총 3개가 됐다. 김진국 액토즈 해외사업본부 실장은 “아쿠아쿠는 PC 요구 사양이 높지 않고 조작법이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며 “앞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