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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은 9일 KBS 2TV 주말드라마인 ‘참 좋은 시절’에 바닥재인 ‘동화자연마루’와 벽장재인 ‘동화디자인월’을 비롯한 주요 제품을 협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에서 동화기업의 제품들은 주인공의 주 무대가 되고 있는 경주 고향집과 사무실을 비롯해 주변 인물들의 활동 공간까지 다양한 세트에 시공돼 극의 분위기를 살리는 포인트로 활용되고 있다.
바닥재인 ‘동화자연마루’는 주인공인 강동석(이서진 分)의 고향집인 족발 가게와 미용실 등 주인공의 가족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티크, 오크 등 내추럴한 패턴이 주로 시공돼, 마루가 주는 따뜻한 느낌과 함께 가족 간의 유대감을 잘 표현하고 있다.
친환경 나무 벽장재인 ‘동화디자인월’은 대부업체 오너인 오승훈(박주형 分)의 고급 주택과 회장 집무실 등 주요 오피스 공간에 시공돼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동화자연마루와 동화디자인월은 다양한 패턴을 보유하고 있으며 용도별로 적합한 기능성을 두루 갖추고 있어 드라마 속의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최적화돼 있다”며 “앞으로도 주력 제품과 새로운 패턴을 중심으로 드라마 협찬을 통한 제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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