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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폭우 피해 전라도 시ㆍ군에 통신료 감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라도 7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통신료를 감면해주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지난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전북 남원ㆍ익산ㆍ완주ㆍ임실ㆍ장수ㆍ진안과 전남 곡성 등이다. 이들 지역 거주자는 9월 기본료(10월 청구분)와 회선당 5만원 한도의 국내음성통화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개인은 한 사람당 5회선까지, 법인은 10회선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신청기간 내에 해당 지역 읍ㆍ면ㆍ동사무소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각 통신사 지점 및 대리점에 제출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통신사 고객센터와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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