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고분자 및 화학 분야의 R&D 인재를 집중적으로 선발, 기존의 건축자재 분야뿐 아니라 고기능 소재분야의 역량을 강화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 날 행사에는 오장수 대표를 비롯한 민경집 연구소장, 윤태순 최고인사책임자 등이 직접 참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를 선점하기 위한 각 기업들의 채용 활동이 국경을 초월해 전 세계를 무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력 시장에서 채용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고 경영진들이 직접 해외 인재 확보에 나서는 등 인재 중심 경영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오는 9월부터 국내 공채를 통해 R&D 인력 40여명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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