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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고수서바이벌] "외인의 매수세에 함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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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종목 상담은 기본, 명쾌한 시장분석과 필승 투자기법까지 빠짐없는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경제TV의 고수서바이벌. 정보와 재미를 두루 갖춘 '고수 서바이벌'에서는 증시 전문가들이 번갈아 출연해 당일 시장 상황을 전달한다. 2009년 증시 폐장을 하루 앞둔 29일에는 하이리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검투사(임현우)가 출연, 내년 증시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장은 배당락일을 앞두고 주가 하락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이에 대해 검투사는 "증시 약세 속에 개인들이 겁을 먹고 팔자에 나섰다"며 "시장분위기를 파악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관 매수를 쫓기보다는 외인들이 집중 매수하는 종목을 분할 매수하는 전략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이날 검투사는 관심 가져볼만 한 종목군으로 아이폰 관련주, 모바일 게임 관련주, 휴대폰 결제서비스, 반도체 관련주, 터치스크린 관련 종목군 등을 소개하며 "단기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또 "30일 장에서 기관들의 매도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고수 서바이벌'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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