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석(오른쪽) 현대자동차 사장이 7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콰홍팍 컴포트델그로그룹 사장과 택시 공급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난 2007년부터 내년까지 싱가포르에 총 1만4,000여대의 택시를 공급해 싱가포르 전체 운행 택시의 절반이 넘는 56%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