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명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며 온정을 나눴다.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벌이는 대명복지재단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홍천군이 선정한 홍천지역 20가구에 가구당 연탄 500장씩 모두 1만장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대명그룹 박흥석 총괄사장, 대명리조트 조현철 사장, 대명건설 최낙문 사장 외 대명그룹 주요 임직원 약 70명이 강원 홍천지역을 찾아 연탄배달을 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대명그룹은 전국 사업장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며 지역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예로, 최근 대명리조트 양평은 ‘사랑의 연탄 나눔’, ‘집수리 봉사활동’, ‘사랑의 밥 나누기 행사’ 등을 진행했고, 대명리조트 변산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으로 여건이 어려운 지역 초등학생 220여명을 대상으로 아쿠아월드 무료 현장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한바 있다.
한편, 대명복지재단은 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에 생활보조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 드림투게더 사업참여, 지역아동센터 결연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