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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證 조직개편 단행

'채권부문' 집중특화 등

한화증권은 지난 7일 조직개편을 단행, ‘채권부문’을 집중 특화시키고 위험관리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화증권은 이와 함께 팀장급 이상 임직원에 대한 보직변경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신용분석팀을 신설하고 채권영업팀 인수기능을 강화, 앞으로 채권을 기본으로 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장외파생상품 진출에 대비, 법무팀을 신설해 리스크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이번 개편으로 한화증권 조직은 기존 4본부 2센터 28팀 46지점에서 4본부 1센터 30팀 46지점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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