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디지털큐브 내비게이션시장 진출
입력2007-03-15 18:17:31
수정
2007.03.15 18:17:31
시장 급성장 따라 업체들 속속 가세…레인콤은 상반기 출시
휴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업계에서 1위를 달리는 디지털큐브가 내비게이션 시장에도 진출했다.
디지털큐브는 만도맵앤소프트의 디지털지도 ‘맵피’를 탑재한 7인치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내비게이션 ‘아이스테이션 T7’을 내놓고 내비게이션 시장을 공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7인치 DMB 내비게이션 기본형 제품이다. 디지털큐브는 오는 5월께 교통정보서비스(TPEG)를 지원하는 단말기와 지상파 및 위성DMB를 모두 시청할 수 있는 듀얼DMB 단말기 등을 잇달아 내놓을 계획이다.
내비게이션 시장은 지난해부터 급속히 성장해 올해 1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내비게이션은 다른 업종에 비해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아 새로운 업체들이 속속 가세하고 있다. 시장 초기에는 카포인트, 팅크웨어 등 중소 기업들이 주류를 이뤘지만 지금은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같은 대기업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MP3P업계를 이끄는 레인콤도 상반기 중 내비게이션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