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에 참여한 IT 중소기업 37개사는 스마트폰을 통해 TV, 자동차, 오디오/비디오 홈오토메이션 등을 사용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 센서를 활용한 다양한 건강관련 제품들도 전시했다.
로보웨어는 서비스용 로봇 및 산업용 로봇 플랫폼을 선봬 전시회 참관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아롱엘텍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피부를 진단하는 하드웨어를 선보였다.
오영호 KOTRA 사장은 “2013년 경기호전 예상에 따라 한국 IT 제품들의 글로벌 진출이 보다 가속화 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한국 중소기업 제품들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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