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5년 연속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상에서 이베이코리아는 기업문화 혁신, 선도적 복리후생, 사내 인재육성 등의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세부 평가항목인 취업선호도, 근무환경, 사회공헌뿐만 아니라 5년 근속 시 1개월의 유급휴가를 부여하는 안식휴가 제도와 자녀교육, 주택자금, 건강관리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복리후생제도도 호평받았다.
변광윤 이베이코리아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회사에 대한 자부심과 성취감을 갖고 본인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복리후생제도를 펼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복지제도 운영과 가족친화적 사내문화를 조성해 임직원들이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변광윤(앞줄 왼쪽 일곱째) 이베이코리아 대표와 임직원들이 서울 역삼동 이베이코리아 본사에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5년 연속으로 한국대학신문이 주관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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