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한일 상공회의소 수뇌회의'에서 손경식(오른쪽 세번째) 대한상의 회장 등 한일 경제인들이 양국 간 협력을 다짐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양국 발전을 위해서는 자유무역협정(FTA)과 경제자유화협정(EPA)의 조기 실현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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