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만 연구원은 “1분기 실적(K-IFRS 개별기준)은 매출액 6,360억원, 영업이익 590억원, 당기순이익 45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동차향 탄소강 및 합금강 단가 인하로 1분기 ASP는 전분기대비 3.3만원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러나 판매량은 신차효과(산타페 풀모델 교체, K-9 출시)에 힘입어 52만톤(1월 16.5만톤, 2월 17.5만톤, 3월 18만톤)으로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2012년 분기별 영업이익은 1분기 590억원에서 2분기 770억원, 3분기 690억원, 4분기 940억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2분기는 계절적 성수기이며, 4분기는 신규 빌렛설비 가동으로 인한 외형확대 효과 나타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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