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최민주 연구원은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818억원, 영업이익 259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이라면서 “8월부터 해외브랜드 코치가 중단된 점과 부진한 내수경기 감안 시 해외브랜드 부문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또 “동사의 2013년 매출액은 9,023억원, 영업이익은 605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면서 “특히 올해 본격적으로 들여온 신규 수입브랜드가 매출에 기여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