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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Peak&Bottom]CJ E&M, ‘미생’ ‘삼시새끼’ 등 인기몰이로 급등

‘미생’ ‘삼시세끼’ 등 인기 TV 프로그램의 부가판권 매출 기대감에 CJ E&M이 급등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 E&M은 전날 대비 11.06% 오른 4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 E&M의 이 같은 급등세는 이 회사가 운영 중인 케이블 방송 tvN의 프로그램 미생, 삼시세끼‘ 등이 인기 몰이를 하면서 관련 부가판권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tvN의 ‘삼시세끼’ 시청률은 17%까지 도달하는 미증유의 흥행을 이어가며 ‘미생’에서 시작된 부가판권 매출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올해 1월에 중국에서 개봉한 ‘20세여 다시 한번’(중국판 ‘수상한 그녀’)은 1,000만 관객돌파로 약 610억원의 매출로 2분기에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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