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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난달 러시아 판매 급증

1만6,489대로 전년 동기비해 두배 가까이 늘어

현대차가 지난 10월 한달간 러시아에서 1만6,489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10월에 비해 무려 92% 늘어난 규모다. 아직 러시아 수입차 시장의 전체 판매실적이 집계되지 않았으나 9월에 이어 2개월 연속 러시아 수입차 시장 ‘점유율 1위(파업에 따른 공급 차질로 한때 8위까지 추락했음)’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올 들어 기존 대리점을 직영 판매법인 체제로 전환해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데다 임단협 무분규 타결에 따른 원활한 차량 공급으로 ‘판매 1위’ 및 ‘최대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소개했다. 그는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40%가량으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준중형 시장에 내년 상반기 i30를 투입, 아반떼와 함께 신흥 중산층 수요를 공략하며 판매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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