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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과 Q&A] 삼보모터스 “사모투자펀드(PEF)측의 자회사 투자 건은…”

삼보모터스는 최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2억 536만원 상당의 자기주식 188,929주를 하나대투증권과 동부증권이 운용하는 사모투자펀드(PEF)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총 지분1.92%에 해당한다. 이 사모펀드측은 추후 삼보모터스의 지분 15%까지 인수해 2대 주주로 올라설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로부터 자기주식처분 및 사업현황에 대해 들어봤다.

Q. 12억 상당의 자기주식 처분을 공시했다. 처분자금은 구체적으로 어디에 쓰이나.

A. 운영자금 및 차입금 상환에 쓰일 예정이다. 프라코를 인수하는데 든 비용, 세천단지에 공장건축을 하는데 든 차입금이 있다. 6,380원의 매각 단가가 지금 관점에서는 좀 싸 보일 수 있으나 계약이 논의되던 시점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추가 지분 매각이나 증자 계획은 없나.



Q. ‘하나대투ㆍ동부증권 KoFC 신성장동력산업육성펀드’가 총 15%의 지분을 인수해 2대 주주가 될거란 보도가 나왔다. 어떤 의미를 갖나.

Q. 이번에 삼보모터스에 투자한 사모펀드 측에서 비상장 자회사인 ‘프라코’와 ‘나전’에도 100억원가량을 투자해 기업공개(IPO)를 할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Q. 신규 거래처 확대 계획은

Q. 3분기 실적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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